이정빈/ 영화제의 꽃은 레드카펫, 레드카펫의 꽃은 여배우인데요 이서빈/ 당연하죠! 영화제가 시작될 때마다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는 여배우들이 늘 이슈가 되곤 하잖아요 이정빈/ 레드카펫 여신은 누가 될까?도 팬들의 관심거리 중 하나죠 서빈 씨는 기억에 남는 여신 있어요?